철도민영화 반대시위하고 노조원들 구속징계 당하니

이들 최대한 살려본다는 의미에서 라면
(계속 안들어가면 중징계한다니...)

국회에 소위를 구성, 노조원들 업무 복귀시키는 것까지

100번 양보해서 이해해볼께......

단 오늘 연합뉴스 찌라시 마냥 타결된 건 분명히 아니다

왜냐면 민영화관련 자회사 인가 취소된 것도 아니고

민영화 금지법안이 국회 통과된 것도 아니고

철도노조원 친구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가 취소된 것도  아니고

코레일이 징계계획을 철회한 것도 아니고

결국 아무것도 타결된 게 없고 싸움의 장소만 국회 

소위로 넘어간 거니까

그래서 지켜볼께

잘근잘근 니들이 얼마나 엇그제 모인 사람들의 생각과

의지를 대변하는지

위에 언급된 거 하나라도 대충처리하면

반수이상 국민들의 민의나 생각을 대변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는 걸로 간주할꺼다

잘 생각해라 대안이 없고 그나마 노대통령 성향이

있는 문제인 국회의원이 있으니 국민이 니들을

선택한 거다

제1야당 모습에 걸맞는거 안보여주면 

아쉬움 하나 후회 한조각 없이 니들 버릴꺼다

잘해라 피똥싸는 각오로 달려들어라

김대중대통령마냥 암살까지 각오하고 덤벼서 해결해라

국정원 특위마냥 질질 끌고 답 못내놓으면

맘같아선 차뒤에 매달고 전국일주하고 싶지만

함더 지켜본다 민주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