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초중반 흔징언데요!!
사실은 저와 제 여자친구는 해외 장거리 커플인데
여자친구가 알바한 돈 모으고 모아서 저 보러 오기로 했거든요!
근데 그게.. 내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7월에 보고 12월에 보는거 였는데...
여자친구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줘서 나이도 어린기..ㅋㅋㅋ 그래서 내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꽃단장하고 공항에 마중나가야하는데
잠이 안와요~~~~~
오면.. 놀이동산도 가고! 불꽃축제도 갈려고 예약해놨고요~ 스노클링도 하고 싶고.. 이것저것 데이트 많이하고 싶어요
어디 자랑 할 곳이 없어서 이런자랑 저런자랑 다 들어준다는 오유 자랑게에 올립니다!
행복해서요 ㅎㅎ 매일 매일 만날 수 있는 커플 분들 그만큼 싸울일도 많으시겠지만 (저희도 붙어있음 자주 싸웁니다 ㅠㅠ) 행복하다 생각하시고
장거리 연애하는 커플들 화이팅이에요!!
솔로 및 각종 썸타고 계신분들.. 다 잘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