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테리어게시판에 쓰는 첫글이 나눔 후기라 영광입니다!!
늘 구경만 하고 댓글만 달던 중!!
책장을 나눔하신다는 말씀에 슬쩍 신청한게 뙇!!!
동네주민이라 참 반가웠는데 곧 직장때문에 떠나신다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책장을 맞이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동생 안불렀으면 큰일 날 뻔ㅋㅋ
(전 정강이에 멍이 동생은 팔에 멍이 들었ㅋㅋㅋㅋ)
어찌저찌 들고 와서 거실에 뙇!!
원래는 제 방 서랍장 위에 놓을라했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고민중이였어요
그래서 일단 거실에 있는 책장과 제 방에 있는 책장을 안방으로 옮기기로 ㅋㅋㅋ
(더러운 화장대는 자체 모자이크처리 해주세옄ㅋㅋㅋ)
아...아빠 책 짱많아...아.....아오
뭐 두시간만에 엄마랑 저랑 이케이케 옮겨서 정리까지 끝
.
.
.
.
.
하,....긴장되요ㅋㅋㅋㅋ
짜잔!!!!!!!
(역시나 화장대 위는 제발 모자이크...ㅋ)
방이 엄청 환해졌어요ㅠㅠㅠ 아 산뜻해 헤헤
감사해요 잘쓸게요!!!
다음주엔 저 튀는 화장대와 의자를 페인트칠 할거에요
뭐....어떻게든 칠해지겠죠 ㅋㅋㅋㅋ 아 내일 근육통으로 앓아 누워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덕분에 화이트데이...그거 방금 알았어요
시간보내기엔 몸쓰는게 최고죸ㅋㅋㅋ하핳핳ㅎ
,,어....이거 마무리 어찌해요?
안녕!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