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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22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부초★
추천 : 3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30 17:23:47
저는 이런 이름의 대학교를 다녔습니다.
우(又: 또 우)
석(石: 돌 석)
설립자분 호를 땃는데, 이는 이 학교 근방에서 징검다리를 의미하는 '또돌'의 한자 표기라고 하더군요.
돌넘어에 다시 또 돌,
하나하나 넘어넘어 강을 건너는 징검다리를 표현하기에 참 운치 있는 말입니다.
요즘 살기 참 팍팍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야간 근무 끝나고 시간을 내서 조조로 영화를 한편 보고 나왔는데,
주인공 이름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돌넘어 또돌...
저도 치열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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