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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노홍철은 정치파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9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MANITY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30 17:25:40
두뇌는 정치에 밀리고
정치는 배신에 밀리고
배신은 두뇌를 못이기죠.(이기려면 가능합니다만)

현재 남은 플레이어 가운데 정치파는 은지원-조유영-노홍철(-유정현?)입니다.

이 네 사람은 연합을 형성하는 먼지같은 사람들입니다. 두뇌파의 품으로 모여드는 먼지.
유정현과 이상민은 나중에 달라붙는 위성같은 존재랄까...


전 저들의 친목질이 방송외적이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저들은 원래 이러라고 뽑힌 사람들입니다. 두뇌와 배신의 싸움에서 자리를 채우는 장기말, 정치의 덩어리를 이루는 뭉치 하나.
이상민은 저들을 잘 길들였죠. 상대팀 분위기를 살피고 배신을 종용하는 역할을 대신 맡아줍니다.


이들은 별 능력도 없고 눈치도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은결이 "완벽한" 배신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같은 초식동물인 은지원을 저격합니다.


이은결은 저들의 심기를 확 거슬리게 만들었습니다.
단독적인 배신으로 판을 뒤집어버렸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은신했으며
승리할 수도 없는데 배신했습니다.
이런 짓을 한 사람은 두 번도 가능합니다.


...
이제 이은결은 임윤선 이상민보다 거슬리는 존재입니다.
조유영이나 노홍철은 아마 맘을 먹고 있었을 겁니다.



홍진호-유정현의 완강한 모습에 조유영-노홍철-이두희도 은지원에 투표했을 겁니다.
은지원이든 아니든 상관없거든요.
이은결이 죽는 게 중요하니까.
탈락자가 지명되기 전까지 데스매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마침 게임종목이 해달별게임.
저 두명이 적극적으로 이은결을 없애려고 한 것도 이해할 만 하죠.
쪽팔리다던 임윤선도 가만있었습니다. 저 둘의 동기부여가 가장 확실했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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