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코롱님이 하신 나눔이 있었지용.
오유에서 나눔은 워낙 경쟁률이 치열해서줄도 안서는데.... 벽돌웨지힐을 보고 눈에서 하트가 뿅뿅~~♥..♥
워낙 슈즈홀릭인 저라서 에라이 모르겠다 싶어 일단 손을 들었는데 이게 왠일!!! 나밖에 손든 사람이 없어 저 구두에!!!!!!!
나이수아~
그리하여 어제드디어!!
택배왔습니다~~~
.
.
.
.
.
.
.
.
.
.
응?
응??
뭐?
.
.
.
.
.
.
구두보내신대매......
.
.
.
.
.
.
는 뻥이고 상자만 보면 몸을 꾸겨 넣는 저희 뚱땡이가 상자는 벌써 차지 했네요...
맞춤 사이즈 고양이집도 감사감사!!
짜잔~~~~
짠짜잔~~~~
완전 진짜 한번도 안신은거 같은 새 구두를 보내 주셨어요!!!!
신발정리 하다보니 갈색구두가 낡아서 버리고 없길래 갈색구두를 마련하려고 안그래도 생각 중이었는데!!!
요로코롬 이쁜아이를!!!
코로롱님!! 완전 감사하게 잘 신을게요!!!
착샷을 올리고 싶었으나 대낮부터 족발보고 식욕땡기면 안되겠기에 참았습니다....히히
구두 정말 예쁘고 편하고 좋으네용.
아울러 요 예쁜아이에 아무도 손들지 않아 주셔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
.
.
.
이 때지시키 상자에나 꾸겨져 있지 그새 따라와서 지 캣타워에 뭐 올려놨다고 째려보네요....
코로롱님~ 괜히 줬다 생각 안하시게 이뿌게 잘 신을게요~~!!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