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매니아의 성지로 유명한 애비로드
그리고 애비로드 자신들의 스튜디오 밖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촬영을 한
앨범자켓
원래 이 앨범자켓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에서 찍은 사진을 실으려고 했었는데요
비틀즈멤버들은 그곳까지 간다는 것이 귀찮게 느껴졌고, 폴매카트니가 스튜디오 밖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모습을 찍어서 사용하면 어떠냐고 제안한거죠
촬영전 쉬고있는 멤버들
귀찮아서 했다기에는 ㅋㅋㅋ 조금 억지스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만
어쨋든 역사적인 사진이 탄생하기 전 순간
나이가 먹어도 남자는 장난꾸러기인가봉가
전세계적으로 다 그런가봉가
지나가는 아주머니....?
이분의 정보를 아시는 분 있나요
우리가 아는 앨범자켓과 반대방향
여기서는 멤버들 모두 신발을 신고있네요
맨발....
뒤에 구경꾼들 보니 날이 더워보이는데
발 안뜨거웠을까요....
근데 폴경 신고있는거 슬리퍼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원래 히말라야로 가려고 했던 앨범자켓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는 역사적인 앨범자켓으로 탄생!!!
흔하게 볼 수 있는 횡단보도를 유명한 관광지로 만들어버렸죠 ㅋㅋㅋㅋ
애비로드 스튜디오는 최근까지도 비틀즈의 BBC 라이브 퍼포먼스 새앨범 청음회등을
열면서 비틀즈를 기리는듯합니당 ㅋㅋㅋㅋ
물론 다른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명곡들이 탄생한 장소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