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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스토리로 받아드리는건 어떨까요?
게시물ID : thegenius_9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맨티스트.
추천 : 3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30 17:54:05
저 역시 지니어스 본뒤로 빡쳐서 게시판을 계속 들락날락 거렸는데요.
 
이젠 하나의 스토리로 받아드리는것은 어떨까 싶네요.
 
4화까지 오면서 노-조-이는 이제 만화나 드라마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역과 찌질이 역할을 맡게 되었으니
 
이후 스토리를 그냥 즐기심이 어떠실런지....
 
지니어스를 보면 일본만화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같은 스토리가 생각 나잖아요.
 
만화도 보면 모두가 다 정의롭고 공정한 캐릭이 아니듯이 목표는 같지만 목표를 향해 가는 방법이 다른 캐릭터로 받아드리는건
 
어떨까 싶네요.
 
이번 4화로 인해 지니어스 게임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만 그런 변화된 부분도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저도 기존의 암묵적인 룰을 깨고 게임 기반을 흔들어버린 인간들의 친목질 때문에 짜증이 확 밀려왔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게임상에서도 믿지 못할 캐릭터가 생겼으니 팀전에서의 변수가 더 늘고 또 부득이 하게 신뢰못하는
 
사람과 게임을 하게되는 장면도 나름 스릴있다고 생각해요.
 
pd 역시 최고였다고 말하는건 기존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던 틀에서 이해관계에 감정적인 부분까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신뢰에 대한 캐릭터까지 만들었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PS. 노-조-이 캐릭터를 비난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악역은 악역대로 비난하면서 즐기자는 것이지요.
      단지 게시판에 보면 프로그램을 넘어서 너무 악의적인 글들이 많은것 같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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