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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실직자 되셨어요^^올레!!!!!
게시물ID : lovestory_62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틀담의고추
추천 : 12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3/12/30 18:33:23
제 나이 2일뒤에 30

직장도 적응 다됬고 꾸준히 벌기만 하면됩니다 ㅎㅎ

자식한테 짐되기 싫다고 이혼뒤에

공장 다니셨는데

드디어 ㅋㅋㅋ 공장이 중국으로 넘어간다고

문 닫는대욬ㅋㅋㅋ
올렠ㅋㅋㅋ

맨날 어깨 쑤시다고 안마해드렸는데

이제 남은 여생 노시라고 하니

심란하시다고...

100만원씩 매번 드리는거 아들 장가갈때

쓰라고 묶으신거 같는데 ㅋㅋㅋ.

이젠 쓰시겠....

안쓰실거 같아서 용돈 더드려야...ㅋㅋ...

그래도 좋네요 ㅋㅋㅋ..

울엄마 저녁밥 드디어 매일 먹는구나!!!ㅋㅋㅋ

올렠ㅋㅋㅋ 장가 안가도 좋으니

20년 키웠던거 지금부터라도
놀러가시게 80만원 드리고

제주도부터 여행 계획 짜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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