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순에 집안일이 있어서 일보고 상무지구에서 하루 자고

내일 서울로 올라 갑니다. 어제 현완단겸을 다녀왔는데

ㅠㅠ 떡복이 맛은 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초딩의 맛이랄까요!!!

상추튀김에 양파와 고추 듬뿍 넣었더니 ㅎㅎ 짜더군요

송정 떡갈비 또한 뭐랄까........ 달아요!!!!

도와주세요!!! 지대로 된 점심(내일 점심)과 오늘 저녁 간식 (상추 튀김 재도전)
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 

참고로 여친과 같이 왔는데 ..... 마법사이시기 때문에 오늘 푹 잘겁니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