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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런점까지 제작진이 노린건 아닐까
게시물ID : thegenius_9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너뿐이야
추천 : 1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30 20:15:39
 자신 주변을 챙겨 연고주의로 아등바등 안면몰수하고 자신 혹은 주변사람의 이익을

취했다는 점을 봤을땐 이번편이 그 바닥의 바닥의 바닥까지 보여준 화가 아닌가

싶네요. 능력이 딸린 사람들이 서로 연합해서 자신보다 우위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연합으로 짓밟고 올라가는 모습.....

 여기까진 시청자도 납득하는 부분일 겁니다만 논란이 되는건 저 '연합'의 속성이

지니어스 게임 내에 국한된 이익이나 협력관계로 움직이지 않고 방송외적인 친분으로

저러한 연합이 결성되었기 때문이죠. 저것마저노린거면 아주 고등학교동창회만 못한 방송이라

생각되네요.

 여튼 지니어스제작진의 의도는 '이런 친분과 이기주의, 생존욕구가 자신을위해 배신한 사람마저

매몰차게 배신할 만큼 더러운 인간의 본성'을 노린 모양인데, 그럴거면 젠장 9시뉴스에서 파란지붕밑에서

열심히 보여주고 계시기 때문에 굳이 'the genious'라는 타이틀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더러운 승리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은 '가버낫?'정도의 상황 정도가 시청자가 원한 상황이엇겠죠. 패배가 확정

된 사자의 살을 뜯어먹으려 모이는 독수리같은 모습에 다들 와 더럽다ㅋㅋ 하며 저런 예능성

별명을 붙여주긴 했지만 정말 분노한 분들은 많지 않았죠.  어디까지나 게임내에서 납득할만한 더러움이었으니...


 폰으로 쓰려니 퇴고도 못해서 두서없는 문장이 많네요ㅠ 여튼 지니어스제작진은 지금 시청자의 분노를

정확히 파악해서 개선해주길 바랄 뿐입니다ㅠㅠ

 우린 진짜 친목, 연고 등에 의한 능력자들의 패배를 보고 싶은게 아니에요. 그건 현실에서 실컷 보고 있으니

지니어스의 방송 내에서의 작은 현실만을 보여주세요. 

방송을 현실 밖과 연결시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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