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끝나고 왔더니 밀린 일 + 게으름 피운 댓가를 톡톡히 받느라 일주일 내내 야근하고

즐거운 불금에도 어김없이 야근!

간만에 보는 친구들이랑 내일 놀러가기로 했는데 출근해야해서 거기도 못가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친구 서운하게하고 그게 또 맘에 걸리고 흑흑

일주일 내내 야근했는데 이상하게 그냥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만들고 하기 싫다는 기분이 안드네요.

정말 다행다행!

즐거운 금요일에 늦게까지 야근하시는 분들, 야간근무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주말 근무도 화이팅!!!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갈래요! 40분 남은 금요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모두 다 행복해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