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거죠
노홍철은 분명히 홍진호팀을 대표해서 발언권을 얻은상태였고
그런식으로 이은결한테 물먹이는것은
홍진호팀의 합의된 의견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이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는것처럼
이은결을 물먹이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다고 한들
오히려 좀더 철저히 입조심을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그렇게 미련하게 남들다보는데서 입털지말고
철저히 숨어서 음해를 했다면
홍진호한테 혼날일도 없었고
이은결의 신뢰도 얻고
본인의 뻥카가 들통나는 쪽팔린 상황도 막을수도 있었겠죠
마음먹고 한거라면 더까여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