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랜만에 만난 엄마 친구분과
철도민영화에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막대한 손해를 보고있으니까 당연히 민영화시켜야
된다고 주장하신다. 왜 손해를보는지도 모르고..
자기세금으로 만든 재산을 그냥 팔아버리란다.
어른들은 언론을 철썩같이 믿는다
다행이.. 엄마라도 내말은 믿어주시고 정치에대한
나의 말을 신뢰해주신다.
철도정도야 그냥안타면되지않겠냐는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무너무 힘들다 그냥 가슴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