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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 사람과 cgv에서 용의자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37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끔만나그네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30 21:58:36
영화표 12월 31일까지 써야하는게 있어서
 
어제 페이스북에 아무나 영화 보여주겠다고 올렸더니
 
카톡 와서 보러간건데...
 
...........
 
근데 돈 아깝다 씁...
 
어제 내가 4시반에 갑자기 약속 잡아놓고서
 
까먹고 있다가
 
전화 와서.. ;; 4시 40분 되서야 택시 탐 ;;;
 
터미널에 CGV가 있는데..
 
택시비 5600원 나옴..
 
늦은게 미안해서 밥 내가 산다했는데..
 
생각보다 밥값 많이 나옴....... ;;
 
가격이 겸손한거 먹으려고 했는데..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비쌈 ㅠㅠ
 
밥값 27000원 나옴..
 
ㅋㅋ 공짜표 써먹으려다가 32600원 씀....... ㅠㅠㅠㅠㅠㅠ
 
팝콘이나 콜라는 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안사주더라.. 이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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