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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노홍철이 머리 열심히 쓴 거 맞는거 같아요...
게시물ID : thegenius_9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rmalUtopia
추천 : 0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30 22:08:29
생각보다 강력한 힘이 되는게 인맥인데
(마음도 편해지구요. 나는 쟤를 잘 알아, 근데 얘는 잘 몰라서 상대하기 힘들어 등등)
은지원 & 이상민과의 인맥을 깨려는 의도를 이은결이 대놓고 보여줬어요.
딱히 이유도 없구요. 언제 당했었기에 복수를 해야겠다거나 뭐 그런 이유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게임 전반에서 통용될 내 중요한 패를 상대방이 깨려고 한다.
그렇기에 그 중요한 패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모종의 거래 드립을 친 걸로 보입니다.(실수 따위가 아니구요)
명분 어쩌고 하면서 은지원 지키려고 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내 패를 지키기 위해 널 떨어뜨리겠다라는 계산이 뒤에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굳이 할 필요도 없었던 말을 하는건 목적이 있어서 겠죠.)


문제는 그 인맥이 지니어스에서 통용된다는 거 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열받는다는거..
게임에 게임 외적인 요소를 넣은거니까요. 그것도 노골적으로.
항상 문제로 지목되던, 연예인이 힘을 모아서 머리 좋은 일반인을 떨어뜨린다라는 틀.
지니어스 고질적인 문제같네요.

공개 모집같은 걸로 특색없는 일반인 한번 뽑아봐야,
지금까진 그래도 그 일반인이 뛰어나니까 나중을 대비해서 합심해서 떨어뜨리는 거야 같은 걸로는 쉴드조차 못 치게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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