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살 여학생입니다..
 오늘은 야자 안하고 학원가는 날이라서
 학원가고있는데...

 어떤 남성 분이 차에 타고 계시다가 절 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호계역이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합니다.
 당시 그 장소에서 코너를 3번정도 꺽어야 하고 거리도 좀 있어서
 말로 설명했는데 못알아들으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학생 내가 잘 모르겠는데 여기 타고 길 안내좀 해주면 안될까?'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학원가야된다고 죄송하다고 그랬는데
 남자분 표정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지 하고 무심코 봤는데

 ...아...
 제 앞에서
 제 가슴 보면서
 자위하고 계시더라구요

 그거 하는것도 오늘 처음 봤구요......

 오늘 너무 충격먹었어요...
 지금도 머리속이 새하얗네요.......

 더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