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신전 옆에 있는 3대 젤라또집인 지올리띠에서 엄청 긴 줄에 줄서서 먹은!!
쌀맛 젤라또와 이름은 모르지만 강렬한색의 자두맛사탕 젤라또!!
자주색 젤라또는 정말 엄청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 드시면 좋을꺼같아요 ㅠㅠ 저는 쌀맛을 먹기위해 일부로 먹은느낌....
쌀맛 젤라또!!! 진짜 신세계!!! 한국돌아온지금 막상 그맛이 생각조차 나지않지만... 진짜 기억에 남던 맛이었어요 강추 ㅋㅋㅋ
저는 단걸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막 너무 달지도 않고 달짝찌근하면서 고소하고 막 오묘합니다!!
그리고 여기 또한 판테온 근처에 굉장히 유명한 줄서서 먹는 커피집이 있는데 진짜 맛있는데 그냥말로 표현을 할 수 가 없네요!!
0.99유로의 에스프레소 행복이었습니다 ㅋㅋㅋ
(로마에서는 에스프레소에다가 굵은 황색 설탕을 넣고 녹이지 않고!! 에스프레소를 원샷후! 그 설탕을 수저도 퍼먹는게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