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운동시작한지 이제 4개월이 지났네요.
게시물ID : diet_35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지개오징어
추천 : 1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31 00:42:08
결혼하고나서 총각때는 55~64정도 멸치며루치 하던 몸이
맨날 먹고 놀고 와이프랑 요리하고 애기 밥남은거 먹고 하다보니 80을 찍었었어요.
 
제가 175에 80이었죠...... 사이클만 탔던몸이라, 하체는 근육이 어느정....도....는 남았는데,
상체는 뭐...ㅎㅎㅎㅎㅎ 그냥 지방덩어리였어요.
그마저 하체도 80찍으니까 바지마다 엉덩이가 다 끼고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독하게 맘먹고 지금 4개월째 이리저리 귀동냥 해가면서 운동하다보니 어느새 67킬로그램까지 빠졌네요.
 
확실히 운동을 하면서 나태함의 끝을 달리던 생활도 어느정도 활기를 찾고, 이젠 욕심이 막 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어딘가 좀 뻑적지근 아프지 않으면 왠지 죄지은(...)느낌도 들고 ㅎㅎㅎ
 
정말 운동하기 잘 한거 같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올게요. 많이 물어보기도 하구요 ㅎㅎㅎㅎ
 
다게오징어님들 굿밤되세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