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것도 포용하고 섭하여 새로운 합의를 도출해 내는것

 

그것이 진보의 창의성의 기반이 되는 핵심 가치입니다.

 

한국은 참 재밌습니다. 뭐 기타 외국들도 딱히 좋아보이지 않지만

 

유독 우리는 보수라는 자들이 '도덕'을 무시하고 진보라는 자들이 '관용'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소위 진보, 야당세력이 위기를 겪은 이유는 '관용' 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정말로 크려면 Tolerance 정신으로 많은 사상가들이 모여야 합니다.

 

정말 극좌부터 극우까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포섭해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최적을 선택하는 중용의 길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오유는 유독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면이 강합니다.

 

이럴수록 그냥 극단주의, 불평불만만 많은 Whiner들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관용'의 정신을 함양한다면 정말 우리 진보세력들은 멋있게 변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