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지니어스에 꼭 있어야할 전제조건
게시물ID : thegenius_9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원사보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31 01:03:55
생존욕구


라이어게임을 모티브로한 게임인 이상
단순 상금획득이 아닌 1인자로 남아나는것
중간탈락에 대한 리스크가 있을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일반인출연자들도 머리가 좋으니 수입이 어느정도
있는 직분의 사람들이고 연예인들이야 두말하면 잔소리
상금7천만원(시즌1)은 엄청난 금액이지만
실제 본인들도 그만큼의 수익이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것을 획득하기 위한 몸부림 이전에
자신이 탈락했을경우의 손실이 체감되는것이
전제가 되었으면 하네요


고로 제작진에서 상금을 준비하는것이 당연하지만
탈락시의 어떠한 방식의 리스크도 존재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번 노홍철씨처럼 가넷을 함부로 생각하지 않고
탈락할것에대한, 데스매치에 가게될것을 좀더 두려워 하겠죠?




사족을 붙이자면
4화때 노조이가 가버낫을 배신한것을 조금이나마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연예인집단이라는 그룹을 생성해버리면 다른 연합보다
훨신 더 굳건하고 강한 그룹이 된다는것
콩,임,갓상민등의 머리좋고 게임센스가 좋은 사람을
상대하기엔 그들만의 절대적 팀이 필요했겠죠

그에비해 가버낫은 어느쪽도 아니었기에
(굳이 말하자면 콩쪽)
은지원을 살린것이 아닌가 하네요
애당초 가버낫의 조건이 은지원의 탈락이었으니

이는 그들입장에서 팀을 와해시키는 조건이므로
앞뒤 가리지않았던거 아닌가 싶네요

그상황에 222는 같은팀이었으니 같이 간것뿐 
다음회차부턴 가차없이 버리겠죠



뭐 결론은 노조이 진짜 인간성 거시기하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