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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고
추천 : 4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10/21 23:09:09
너가 웃는 모습이 좋았고
너의 기도하는 모습이 좋았고
너의 따뜻한 마음이 좋았어...그땐 친구가 아닌 내 여자 친구가 되길 왜 그토록
바랬을까... 친구로 지냈으면 지금 내옆에서 내가 힘들때 볼수 있고 만날수 있고 들을수
있었을텐데...3일 동안의 만남과 몇달 동안의 전화 통화가 전부였던 사랑인데 ...
3년 3개월이 지난 지금 왜 이렇게 그립기만 할까???/
잊었다고 지난 추억이라고 웃어보고 미소짓지만 ...가끔씩 추억이 아니라 현실인것 같아
후회가 된다..넌 잊었겠지...아니...어쩌면 가끔이라도 좋은 친구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할지도 모르겠다..넌 날 친구로 생각 했으니깐...하지만...나에겐 넌 친구가 아닌 ...
내가 태어나서 두번째로 사랑했던 사람이거든...
남자는 첫사랑을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 난 첫사랑 보다 널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우연이라도 길에서 마주치고 싶은 사람..
죽을때까지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게 바로 너야~!!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언젠가 내 소망이 이루어 질거라고 믿고 싶다..
너와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겠지...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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