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출처 : http://heartbrea.kr/animation/3034246
한줄요약 : 세상을 구하려면 네 생명이 필요해
마법소녀에게 주어진 운명치곤 가혹하잖아 생일날 죽어야 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괴로워 하는 카논
마음의 결심을 한 리리카
적어도 자신의 생일잔치는 하게 해달라는 리리카
절규하는 카논
다음날 생일잔치는 열리고 리리카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태어나서 정말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리리카가 죽음을 받아들일때 카논으로부터 사실을 알게된 세이야와 듀이는 리리카를 말린다
아우...저게 10살짜리 여자아이가 할수있는 말인가ㅠㅠ
리리카 최후의 변신
세이야의 만류에도 리리카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생명의 꽃을 피운다
초대 간호천사에게 안긴채로 편안히 눈을 감은 리리카
검은 왁신으로 뒤덮혀 있던 지구는 리리카가 피운 생명의 꽃의 힘으로 본래의 푸른 모습을 되찾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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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을 뜨긴 합니다만......
현실세계인지 다른 세계인지 천국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진짜 끝 (정말 이 장면을 끝으로 엔딩 나옵니다..)
국내에서 1998년 9월부터1999년 1월까지 KBS 2TV에서 방영
당시 마지막회를 보던 여동생은 대성통곡하였습니다..
너무너무 해피한 엔딩을 맞는 보통의 마법소녀물과는 다른 엔딩으로
멘붕을 선사하는 리리카 엔딩이었습니다
리리카 글에 리리카 브금을 쓰고 싶었지만 오프닝이고 엔딩이고 왜 다 신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