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61세 패션모델이 반드시 물러나야 하는 이유
게시물ID : humorbest_706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83
조회수 : 711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3 18:52: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3 17:47:28
                                                          몸통.jpg 
 
사회성, 인성, 지성, 양심, 모두가 결여되고 탐욕만 있는 박근혜
 
성형을 수십번 하건 보톡스를 하건 몇 백평되는 옷방을 지어놓고 24시간 옷을 갈아입건 하루에 몇 벌 옷이나 맞추고 있건 상관없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일찍이 갈파한 대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려면 신의와 의리 그리고 약속이 기본으로 깔리지 않으면 안된다.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려면 '사회성'이 있어야 한다. '사회성'이라 함은 사교적이라는 말과는 다른 개념이다.  사람들을 기본적으로 대하고 만나고 어떤 일을 같이 추진하거나 거래를 함에 상대항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커다란 공동체 속에서 서로 일원 임을늘 자각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1. 갈기갈기 찢어지는 국민들
 
총/대선 전에 친박과 비박으로 나누어질 수 밖에 없었던 건, 박빠들이 그 어떤 몰상식한 짓거리를 해도 방관함으로써 그런 행태들을 조장한 것이 원인이었다. "부정선거의 최종적 몸통은 책임지고 물러나라" 는 말을 듣는 박근혜가 정권이라고 잡고 있는 지금, 친박/반박의 구도에 친노/비노가 가미되었다. 더불어 종북으로 장사를 하는 덕에 종북/비종북의 개념까지 탑재되면서 더욱 더 복잡한 분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뿐인가, 원칙을 모르는 박근혜를 위시한 모든 박근혜 홍위병과 박빠들이 택도 없는 보수라고 하며 나머진 진보/좌빨로 구분하여 싸움질을 시키고있다.
 
어느 단체건, 어느 사회건 구성원들을 붙여주고 이어주어 화합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분열과 파벌 그리고 분쟁과 갈등을 야기시키는 인긴들이 꼭 있다. 박근혜는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으며 지금도 진행중이고 막지 않으면 미래진행형이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물러나던 구성원들이 몰아내건 당연히 제거시킨다. 그 사회 그 단체가 도무지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인데, 이런 위인들은 다른 곳에 가서도 또 다른 분란을 일으키며 내쫓김을 반복하게 된다.
 
2. 안거낙업과 맞춤행복이라는 택도 없는 거짓말
 
모든 하나 하나의 국민들을 안거낙업 하게 해주고, 맞춤형 행복을 줄 것이며,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나라가 되게끔,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라고 떠들었다. 그러나, 안좋은 경제상황과 짜증나는 정국을 보면서 국민들은 편안히 있으면서 즐겁게 일하는게 아니라 불편하게 있으면서 일하기가 싫은 '불안거태업'의 상태가 되었고, 맞춤 행복이 아니라 맞춤 불행이 되었으며, 월요일이 기다려지는게 아니라 일주일 모두가 지겹고 다가올 일주일도 지겨운 나라가 되었다. 들리는 뉴스나 소식이라고는 오로지 짜증나고 어이없는 것으로 꽉 차 있으므로.
 
어떤 사람은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맘이 편해지며, 또 어떤 사람은 있으나 마나지만 또 다른 사람은 생각만 해도 소화가 안되고 얼굴 보게될 것이 끔찍하며 목소리 듣기가 괴로운 경우가 있다. 짜증과 불행, 말번복, 가증스럽고 교활함 등등의 냄새를 늘 풍기는 자이기에 그렇다. 박근혜의 얼굴은 많은 사람들에게 '섬뜩함'을 안겨준다. 이런 사람이 뉴스에 등장하고 신문지면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커다란 고통이다. 사회구성원들에게 이러한 짜증과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은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
 
3. 국민이 낳지 않고 부정절차와 부정권력이 낳은 자식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헌법의 구절은 그냥 헌법으로 그치는게 아니다. 순조롭게 절차가 좋을 때는 잊어도 되고 몰라도 되는 조항이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에선 자꾸 거론 될 수 밨에 없는 것.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라면 대통령 이하 모든 부처 장관들도 국민이 낳은 자식들이다. 국민이 낳아야 하는 자식들이다. 지금도 여기 저기서 새록새록 부정선거였다는 절차적 문제가 드러나고 있고, 불구속인 채로 기소한 국정원 댓글녀는 목하 증거인멸 중이다. 본래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어야 '불구속' 기소를 하는데, 불구속을 이용하여 제2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어느 누구고 간에, 내가 낳지 않은 자식을 내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인 입양 밖에 없다. 박근혜는 우리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채로 적법하게 낳은 자식도 아니며, 박근혜가 임명했다는 각료들도 국민들이 거의 원하지 않는 자들로만 박근혜가 채웠다. 또한, 국민이 낳지 않은 박근혜를 위해 국민이 원하지 않는 여당이라는 자들이 박근혜를 감싸고 물타기 하느라 혈안이 되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서슬이 시퍼래져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는 물론이고 해외 동포들도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다고 박근혜를 향해 시위 중이고 시국선언의 대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4. 박근혜와 그 일당들에게 딱 맞는 속담
 
위에 적은 모든 것은 제대로 된 인성과 사회성이 없이 목적지상주의/벼슬지상주의/명예지상주의에 중독된 것이기에 일으키는 분란이고 갈등이며 분열이다. 그 근본 원인이 무얼까.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에 실 매서 쓰지 못한단다"
 
허리에 둘둘 실을 말아가지고 결코 바느질이 될 수 없다. 바늘 귀에 실을 꿰는 참다운 노력이 없이 편법으로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꿰 차려고 하고, 또 그 일당들은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바늘 허리데 대충 실을 감아서 바느질을 꽤 할 것 처럼 설쳐대며 국민이 낳지 않은 박근혜를 국민이 낳은 것 처럼 기만하여 세웠으나, 똥이 된장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시국선언을 하는 모든 각계각층의 우리 국민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박근혜 책임사퇴를 외치는 정당한 시위에 박수를 보낸다.
 
된장인체 하는 똥들, 물러나게 해야 한다!
 
현요한칼럼
SVT 타임스퀘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