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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나 미쳤나봐요...
게시물ID : humorbest_706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35
조회수 : 2952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3 18:59: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3 17:13:19
과금하려고 입사한 회사...
정신과 치료때문에...평일에 시간내야돼서
비교적 출근시간이 늦어도
그래서 월급이 작아도..간건데...

저번에 글썼듯이 제 복장이나
화장가지고 자기들끼리 내기하면서
웃고...넘어질때 치마입고 있어서
속옷보였나본데 그걸로 드립치고...

정신과 갈 시간을 안줘서
약 제때 못먹는바람에 쓰러져서
119에 실려 응급실간 다음날
정신과 진료보는데 언제 오냐고 하고...

자꾸 해야될일을 늘리길래
오늘 원래 할 일 다하고 나오려는데
일 더하라는걸 내일 한다고
갖은 애교와 아양을 떨고 나왔음...

안그래도 놀토에 나오래서
기분 안좋은데 일 떠넘기길래...
내가 잠깐 미쳤나봄...

그리고 이 회사 파벌 쩔어요.
사장마저 파벌에 가담해서
맘에 안드는사람 뒷담까고...
아마 지금 제 이야기 엄청 하고 있을거임..

뭐..짜르면 노라이퍼 되니 좋다 싶네요..
입사 한달도 안된 나한테 너무함...

감무에 뽑기는 3연꽝...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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