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을때 자기애넘치고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줄알고
그런사람이 너무너무 되고싶은데
정작 저는 혼자있을때
제 생각에 허우적거리다가 우울해지기 쉽상이고
모든건 제 마음가짐의 문제인것같은데
너무 어려워요 이게..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그런것도 너무 신기하고
저로써는 잘 안되는것같아요
화장을하고 꾸민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즐거움은 별로 느끼지도 않고 ㅠ.ㅠ.
제가 욕심이 많아서 작은거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걸까요?
정말..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