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명이서 쉐어하는데...
어느순간 마스터 누나 동생이 그냥 우리한테 말도없이 얹혀살면서 7명이서 살게 되었음...
거기에다가 마스터 방 애들이 친구들이 한국에서 놀러왔다고 말도없이 집에 우르르 데려오고 빨래도 해줘서 막널고...
아니 진짜 씨발 우리가 무슨 빚지고 얹혀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똑같이 돈내고 쉐어하는 사람들인데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마스터란 이유로 누굴 데려와서 살게하고 말도없이 친구들데려와서 먹으면서 빨래 빨래대 막 널고..
방금 빨래 신나게 돌리고 널려고 나갔는데 빨래대 전부 친구들빨래로 독차지.. 미친 아오 미친년들!!!!
마스터란 사람들은 나이를 서른줄 처먹었으면서도 생각이란건 전혀없나봄..
거기에다가 여자친구랑 커플이라는 이유로 돈도 더 올려받았는데
전기세가 300불넘었다고 갠톡으로 연락와서는 전기세300불 넘었다고 겁나 땀흘리면서 아껴쓰라고 하고
아니 씨발 단톡방도있는데 그냥 갠톡으로 와서 우리한테 지랄지랄
무슨 우리가 전기세 다잡아먹는것도아니고..
다른집은 6명사는데 800불은 기본이라던데 최대한 미안해서 아껴써줬는데 겁나빡침...
진짜 아침부터 욱하네요.. 빨리 방을 나가야지...
복수할방법없을까요 하 ㅡㅡ 짜증만나네요...
말하기도 쪼잔해보이고 아 그냥 다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