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10분쯤이였음.
친구랑 같이 피시방에서 롤을 했는데 내가 미드고 친구가 봇ad였음.
애니로 미드를 갔는데 처음보는 캐릭이 다이애난가 암튼 그게 오는거
채팅으로 다이애나 미드어때요 하고 물어보니깐 사람들이 할만하다고 뭐 날리는거 잘피하라고 말함
그리고 게임시작후 다이애나에게 거의 말려버림
게임끝날때까지 지금까지 롤하면서 가장 많은 데스인 14데스를 하게되었음.
친구는 개빡쳐서 뭐하냐 장난치냐 이러고있고
같은팀은 다이애나 존나쎄네 누가키워줬을까 이지랄하고있었음.
그리고 게임은 30분만에 넥서스가 꺠지면서 끝났고 대기실에 오게됨.
근데 부케키워서 16짜리로 돌렸는데 상대 다이애나가 친구랑 같이돌렸는지 렙이 30인거.
그래서 룬때문은 아닐텐데;; 다이애나 디게 쎄네요 잘하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뭐가 기분나빳는지 쌍욕이란 쌍욕은 엄청나게 퍼붓음
근데 나는 그냥 왜욕하셔요 ㅎㅎ 이렇게 쓰면서 화를 참아가는데
친구가 화가 이빠이나서 전화번호를 부르면서 전화하라고 막 같이 똥을쌈.
그래서 내가 강제로 대기실나가기 눌러버림. 친구가 개빡쳐서 아 시1발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너무 세게일어나서 의자가 뒤로 세게 밀림. 그래서 뒤에서 게임하고있던 아저씨가 담배피고있었는데
담배를 떨어뜨리게함.
근데 난 그것도 못보고 야 집에가자 하면서 친구 토닥거리고있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개새끼가 어쩌고 하면서 친구얼굴에 웰치스를 뿌려버림.
그리고 약 몇분간 육탄전발생. 알바랑 사장와서 말리고 난리남.
어떻게 잘 샤바샤바터서 경찰은 안불렀는데 어쩃든 참 기분나쁜하루가 되어버림.
결론 : 롤 이제 적당히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