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기본 옷을 입었는데

바지통이 헐렁해서 다리 들거나 할때 속 보일까 신경쓰여요.

스피닝 할때도 걸리적거리길래 

바지라도 붙는거 입고싶은데요.

수영을 몇 달 다녔더니 옷차림에 대한 부담감이나 

운동 자세에 대한 민망함은 없어서 저는 괜찮은데
(수영복 + 평영 개구리 보다 더 한 건 아직 없음)

남들이 부담스러워 할까봐요. ㅋㅋ

나이스 바디가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