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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의 신입생이 보는 이번 시게왕따사태
게시물ID : sisa_706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터김치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06 23:22:59
유머자료 눈팅이나하다가 얼마전 가입을하고 시게만 드나들던 저의 눈으로 보는 이번사태를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오유시게는 잘못된곳이 아닙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오히려 너무 올바른 곳입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던 시게는 여기는 얼마되지 않아서
그들만의 리그가 될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시게 유저들에 의해서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이없게도 운영자님이 물리적으로 왕따를 시켰군요

제가 오유가 그들만의 리그가 될꺼라고 느낀 이유입니다

1. 너무 논리만을 강조한다
2. 기본지식이 없으면 무시하는 풍토가 있다
3. 논리가 있어보이면 상대의 의도와 상관없이 존중하고
    논리로서 상대를 하려고 한다
4. 3과 반대로 논리가 없으면 기본의도가 오유에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라도 무시하는 경향이있다
5. 상대의 주장과 자신의 주장이 각자의 입장에서 틀리지
    않음에도 자신과 다르면 격하게 반응하며 평소와 다르
    게 굉장히 감정적이 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너무 똑똑하려 하고 너무 올바른것만
찾다보니 스스로의 함정에 빠지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유시게가 가지는 장점이라고들 생각
해 버리는거 같습니다 결국 여기에 적응 못하는 대다수
가 떠날것이라 생각했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거라고
생각한겁니다 
전에도 썼는데 포용성보다 배타성이 많은곳이 오유라는
느낌입니다


이번 시게분리는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신입생이
지켜본 그동안의 느낌으로는 올것이 왔다라는
느낌입니다 

지켜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풀려나가는지를
자정작용이 강하다고 하는 오유시게가 이번사태로
어떤변화를 가져오고 발전하는지 기대를 갖고
지켜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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