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물리량은 길이(L), 질량(M), 시간(T)

기본단위는 m, kg, s , A, K, mol, Cd

보조단위는 rad, Sr

유도단위는 N, J, W, V, lux, C, T, Hz, Pa등...

 

1960년대에는 미터의 표준은 크립톤-86램프에서 나오는 주황색 빛의 파장의 1,650,763.73배를 미터로 정의 했으나

1983년에 폐기되고 진공에서 빛이 1/299,792,458초 동안 진행한 거리를 미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빛의 속도는 299,792,458m/s임을 뜻하죠.

 

질량(kg단위)은 프랑스 세브르에 있는 국제도량형국에 보관도니 원통형의 백금-이리듐 합금의 질량으로 정의합니다.

즉 정확한 kg을 보고 싶으면 프랑스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시간은 1960년 이전에는 1900년에 측정된 평균 태양일로 정의 했는데 대충 계산해보면 (1/60)(1/60)(1/24)=1/86,400으로 해서 정의했는데 어림값이죠.

그래서 1967년에 워자시계의 정밀도를 이용하여 다시 만들었는데

세슘-133원자로 부터 나오는 빛의 진동 주기의 9,192,631,700배를 1초로 정의합니다.

 

그리고 양성자나 중성자가 마지막 입자로 잘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아닙니다. 아마 고등학교나 대학교 학부과정에서는 자세히 안다룰텐데 대학원 가면 자세하게 배울수 있습니다.

위(up),아래(down),기묘(strange),맵시(charm),바닥(bottom),꼭대기(top)라고 불리는 6가지 쿼크(quark)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중성자나 양성자의 1/3,2/3으로 나눌수 있기에 쿼크가 지구상에서 쪼개기 힘든 마지막 입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리는 어렵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해보면 즐거운 학문이기도 하네요 ㅎㅎ

대학교 4학년인데아직도 물리책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공학도나 물리학도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