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차타고  집에돌아오는길인데 
부산 날씨 밖에 비 억수로쏟아지고 날씨도 추워요
감천 사거리에서 좌회전할려고 신호기다리고있는데 밖에보니깐  우비하나입고 비다맞으면서 
오창석띠두르고 서서 지나가는 차들에게 인사하면  서있습니다   비도이렇고오고날씨도 추운데 누가 저렇게서있나?후보알리는 아르바이트 생인가 ? 비도이렇게오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저렇게까지 하겠나 라고생각하며 창문내려서 보니 오창석후보네요! ! 비가많이와서 차안에다들어와서 다시찬문닫고 계속쳐다보다가 진짜 오창석 후보인가 싶어 창문다시내려서 보니 오창석후보맞는거같네요! 좌회전 신호 받고 좌회전하면서  손내밀어서 오창석 화이팅!하면서 손흔들었는데 
90도로임사하면서 큰소리로 감사합니다! 라고하시네요 어둡고 조금멀어서 얼굴이 긴가민가했는데 목소리 듣느니 오창석 후보 맞네요!!
비가많이와서 길에는 사람도없어요 이제 집으로 귀가하는 차들만도로에 있는데 이런날씨에도 굴하지않고  귀가하는 차들에게 인사하는모습이 
여러가지 생각이들었어요 짠하기도하면서 절실함 간절함 열정적인모습들이 느껴졌습니다
어느 후보가 이렇게 비오는 밤까지 나와서 비맞으면서 귀가하는 차들에게 인사해주면서 하겠나요 지금껏 많은 국회의원들에게 볼수없는 모습을 처음 보았어요 누구는. 젊은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을 하겠냐 라고도 합니다  그런분들은 현 대한민국의 진짜 모습을 모르셔서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오창석후보 세월호때 방송보고 처음알게되었어요 
그것만봐도 좋은사람이라고 확실이들었죠 현장에 나가 어느더크고 좋은 조건의기자들도 안하던것을 오창석후보는 하던모습이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후보에나온다는걸알고 좋다고생각했어요 잘나왔다고  꼭 당선되었으면좋겠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방금 길에서 비다맞으면서 하루일가 다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분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온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저런모습이 진짜국회의원이지! 진짜 국민들위해 자기힘든거 굴하지않고 나서는게 진짜 국회의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도많이내리고 날씨도 추워 혹시감기 걸리실까
걱정이되더군요 다시 돌아내려가서 따뜻한 꿀물이라도 드릴까 생각했는데 비도많이오고 추워서 그냥 집에들어왔네요 헤헤 미안합니다 
오창석후보 나이는 다른후보 보다 나이는 많이어리지만 국민들위해나서고 희생하는 모습은 수많은 지금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좋은 진짜 제대로된 국회의원이 탄생할꺼같은 생각이 듭니다 기분이 좋네요
좋은분들 이제 국민들이 올려주고 힘줘야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이제 그런분들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드네요

비도많이오고 날씨도 추운 하루였지만 오창석 후보의 열정과 간절함 진심을 받으면 하루의 피곤함이 싹 사라졌네요!

오창석 후보님 나중에 높은곳에올라가셔도 오늘의 그모습 잊지마시고 꼭 기억했으면좋겠어요
많은분들이 볼수있데 그모습 사진한장 못찍어서 아쉽지만 국민한명이라도 진심을 받았다면 고생된시간이아닙니다  저도 오창석후보와 비슷한 또래입니다 우리 젊은시대에 정말 좋은분이 나타났다는거 하나만으로 다행이고 기쁘네요!
오창석후보님  지금처럼 더 거침없이 다른거에 굴하지 않는 모습  멋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