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출연진들을 섭외한 장본인이고
그렇다면 출연진들이 자신의 프로그램때문에 피해가 가는 것을 최대한 케어하려 하는게 마땅한일인데
노홍철 - 긍정의 아이콘, 대인배, 착한연예인 등의 이미지가 박살나고
조유영 - 신인 스포츠 아나운서로 좋은 이미지 줘도 모라랄 판에 거의 매장분위기에
22희 -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 회사원이 이런 여론의 집중포화를 견뎌낼 수 있을까도 걱정되고
시청자인 저도 방송보고선 딥빡이 쳤지만 사람 자체가 망가지는 건 원칠 않는데
정작 피디는 수습하려는 액션은 보이질 않고
한가롭게 만족한다는 트윗질과 여유로운 인터뷰질.
제겐 피디가 출연진들을 그저 시청률 올려주는 도구 정도로만 보는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