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정말 못씁니다만,
그래도 의미있는 송년인사 겸 새해인사를 하고 싶었기에,
종이에 저렇게 자필로 써서 사진으로 찍은 다음에 아는 분들한테 이걸 카톡이나 문자로 사진첨부 다 인사 돌릴려는데 어떤가요?
물론 부모님, 친한 친구, 자주보는 친척들은 직접 or 전화로 할 계획입니다만, 올해안에 다 돌릴려면 이 방법이 괜찮은 것 같아서요.
솔직히 직접 찾아가서 하는 것만큼 좋은 인사가 없긴 한데 남들 다하는 텍스트, 문자, 카톡, 이미지~카드 이런거 싫어서..
기억에 남는 인사를 하고싶어서 나름 머리를 굴려봤는 데 역시 문장력도 달리고 이상하네요 ㅠㅜ
괜찮겠죠?
여러분들 평가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