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이름 불리고
표정이 ??이느낌?
주니까 나가긴 하는데 몸짓이 민망하다는듯이
천천히 나가고 중간에 인상도 찌푸리고...
건방지기보단 첨에 연기할때 인터뷰했듯이
그냥 해볼까?하구싶다 그렇게 연기했을뿐인데
받으니까 자기도 어색해하는거같았고

중간에 옆에서 이승기도 거들고
배우들도 박수도 쳐주고
관중도 귀엽게 봐주는거같으니까
긴장이풀려서? 할말이 계속나오고..
그래보였어요

딱 수상기대안하고 받아서 나온 소감이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