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댓글을 보면 뭐 누구는 못나오겠네.
3초가수네. 누구는 잘하는데 누구는 못하네.하는 말들이 좀 웃긴게.
그 잘부른다는 가수들은 대표곡이 있거나 팀내에서 내지르는 부분을 부르는 멤버들이라는거죠.
거기다가 대표곡들을 보면 실제로 높은음을 유지하는 노래가 아니라,
단지 대중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인데.
요즘따라 대중의 시각차를 읽지를 못하겠습니다.
단지 보이는 것만 따지고 보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는데, 요즘은 더 잘하는 가수를
찾아내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예로 아이유의 3단고음에 대항해 디셈버의 5단고음이
유명해졌으니까요.
그런데 아이돌은 기획이나 컨셉등이 모두 소속사에서 계산하에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물론 카라의 경우는 소속사에서 회사 자체 안무연습실 마련한게 이제 반년도 안됬습니다- _-
아무튼 정말 박화요비가 처음 데뷔했을 당시 정도가 아니면, 가창력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이는데
곡의 분위기를 잘 맞춰서 부른다고 따진다면,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인 시각이라 욕이 올라오려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