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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하면서..
게시물ID : gomin_36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해바다
추천 : 4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12 20:14:10
일병 초에 날 떠난 그녀..
병장 말인 지금에서는..
라디오를 듣거나 고민 게시판에..
남자친구 군대 갔는데 힘들다는 글이나..
라디오에 그녀의 핸폰 번호 비슷한 번호가
올라와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군대를 갔다. 힘들다.
이런 사연이 읽어지면..
아직도 가슴이 뛰면서 마음이 심란해 지는..
저는.. 정말 병신인가 봅니다.. 
그렇게 매몰차게 날 떠나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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