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과 시즌2의 차이가
시즌1 게임설명을 듣는다 -> 각자 파훼법을 찾는다 -> 사람을 모은다
시즌2 게임설명을 듣는다 -> 사람을 모은다 -> 뭉쳐서 파훼법을 찾는다
라는 글을 봤는데, 그렇기에 친목성향이 강해지는 것이라면
아예 따로 개별적으로 놓은 상태에서 게임해설을 들려준 후에
10분정도 각자의 파훼법을 찾도록 놔두고 동시에 합류하게 한다면,
그 중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 않을까요?
물론 그래도 끼리끼리 뭉치는 사람이 있겠지만서도, 개인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사람이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에겐 어느정도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