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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7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oa
추천 : 0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5 02:21:51
상가건물1층 3개의 가게중 가장 건물바라본 시점에서 왼쪽에서 조그맣게 피아노교습소를 하고있습니다.
건물바라본시점에서 3개의상가 모두 오른쫀에 출입구가있구요
제학원- 비타민가게 -다른사무실
이렇게 붙어있는데 문제는 비타민가게 마티즈차량머리가 자꾸 저희학원 출입구를 반쯤가리거나 거의 다가리는거에요 자기네출입구는 내비두고 자기가게도 거의다가리면서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암튼, 한날은 수도요금받으러 간길에 차가 출입구와 너무가까워서 우리 애들이 지나다니는 차량을 보며 길을건너야하는데 시야확보가 안된다. 지나다닌는차가 아저씨차에가려서 애들도놀라고 지나가던차도놀라고 나도놀란다~
그랬더니 이비타민아저씨의 가관대답이 "이렇게이렇게 다니면 될것같은데?우물우물"
어처구니가 없어서 짜증이 확 솟구쳤지만 그래도 이미지 동네장사 서로 잘되야하니까.
제가 학원을 12시반부터. 6시까지만한다~애들있는시간만이라도 차를빼던지 출입구를 가리지말아달라 얘길했는데!!!!
오늘 한참. 애들이랑. 복닦복닦!!!!!거리다가 또 반쯤넘어온 마티즈대가리발견...후......가르치던 아이에게 학습할걸 내준후 옆집아저씨좀 이놈하고올게~~하고 나가서 주차된거보시라고 부탁드리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그비타민아저씨"금방나갈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고 뒤로조금빼주는시늉을
금방나가기는 개뿔!!결국 애들 다보내는시각에도 그 마티즈대가리 있드만!!!!!!
아후 글로정리하니 한번더 빡치네요
지금 너보다 어린여자애가 좋게말하니까 웃기냐!!!! 참고로 전 아직20대후반 업종이미지상 피아노샘역할때매 속으로 삭히려니 열불이나네요;;;;
주인아저씨는 예전 선례로보면 알아서들해결하라고 방관자모드일텐데..
이미지고뭐고 뒤엎어버릴까요? 좋은 해결책 뭐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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