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이디어를 못 생산하고 ㅠㅠ
제가 촬영 구도도 잘 못잡아서 안타깝네요.
게다가 주변엔 출연해 줄 애도 없음ㅋㅋ
그러고보니 저번에 또라이들 이라고 해서
여러분들 모여서 만드는 거 있지 않았나요? 어떻게 됐지;;
요즘은 학교에서 선배가 다른 애들 모아서 영화 제작하는데
반강제적으로 들어갔다가
취향도 안맞는 영화에 겁나 굴려지네요;;
마음같아선 나가고싶은데 후배들이 뭐라고 생각할까도 싶고
형이 제 편집에 엄청 기대하고있어서 쉽게 놔줄 것 같지도 않고;;
핫챠! 나는 왜 이리 여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