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구요 애니는 아니에요
주인공은 중학생 아니면 고등학생인 남학생
작품 시작부터 주인공이 이상한 시선을 느끼는 걸 보여줘요
교실에서 아무도 없는데 뒤를 돌아본다던가
집에 혼자 방에 있는데 위를 본다든가
근데 그 시선의 정체가 작품 속 다른 인물이나 유령 따위가 아니라
주인공이 자기가 작품 속 인물이고 만화 밖의 세계를 의식하는 듯한 뉘앙스였어요 (이건 확실하지 않아요. 제가 시선의 정체가 확실하게 밝혀지기 전까지만 봐서)
그림체는 아이실드 좀 닮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