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하느라 바빴는데. 저도 남들처럼 술한잔하고 신세한탄 하고 싶어져서 왔네요. 어우 진급할라면 영어도 해야하지... 대학공부도 해야하지... 업무는 업무대로 하지.. 그래도 업무는 좀 편해서 다행이지만... 헤어진지 5달이 됬는데. 아직도 신경쓰이질않나... 후회하게 만들거라고 큰소리쳤는데. 예전에 그 자신감들은 어디갔지
요즘 미치겟네요. 5월 내내. 의욕상실? 이런게 우울증이라 그러나... 이사람 만나기전의 자신감. 의욕들 다 없어지고. 어휴
사내대학 야간으로 다니는데도 새사람 많이 만나고. 다들 먼저 다가와주고 친해지려고 해주는데 사람들이 잘해주면 오히려 내가 멀어질라그러네요 미치겟어요. 진짜 이거. 그렇다고 혼자 있는게 좋지도 않지만. 마음의 문이 닫겼다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