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 축구 10년은 책임져 줄거라고 생각해서 참 좋아했었는데
실망이 참 크다. 실력에 실망한게 아니라 멘탈과 인성에 실망했다.
그동안 방송이나 그라운드에서 상남자인척은 다 해놓고
비겁하게 뒤에서 그렇게 욕을 하고 조롱을 하냐
그것도 너의 아버지뻘인 사람과
너보다 먼저 축구화를 신고
국가와 팬을 위해 땀을 흘린 선배들에게
남자가 되가지고 비겁하게 뒤에서 그렇게 말이 많으면 되겠냐
그리고 이제 축구할때 패기 부리지마라
이젠 허세로 밖에 안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