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선거는 선택이다. 안 대표도 아깝고, 이 후보도 아깝고, 둘다 시키면 좋겠는데 그럴 순 없고. 안 대표 만한 인물은 많이 있다. 그런데 이준석 만한 인물은 제가 아직 찾지 못했다"면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안철수 대표를 선택해주시기를"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중들이 멍한 반응을 보이자 곧바로 "아이고 제가 하루에 10번씩 연설을 해서 여러분 웃기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머쓱해한 뒤, "우리 이준석 후보를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들이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지도자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무쫄이가 대선판 설계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