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롯데 경기보다 혈압상승했습니다.
양신타석에 타임받아 준 것에 대해 로감독님이 항의하니 대놓고 욕과 반말크리.
이번에 화면에 확실히 잡혀버렸네요.
그리고 열받으니 스트라익 안 잡아주기 시작 -_-
결국 동점;;
애킨스가 스트라익 안 잡아주면서 장난질 하니, 8회말 삼진으로 마무리하고 내려가면서
욕을해도 암말 못하더군요.
뭐하자는 건지.
결국 경기는 이겼지만, 참 기분 드러웠어요. 한국인 감독이었으면 저랬을까요.
그런데 채널 돌리니, LG:SK경기에서도 심판이 경기를 지배하더군요.
심판들도 징계가 내려져야 할 텐데. 제재가 없으니...에휴.
삼판자질 문제많은 사람 너무 많은 듯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