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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말하지 못한 내 속마음과 그대와
돌아가는 이 시곗바늘 어쩌면
이 모든 낯설음이 곧
우릴 헤어지게 하는 것
뉘어가는 이 시간 속에 그대를
보는 것도 또 마지막인 카페엔
커져 가는 이 BGM 속에
기타 소리만 울려 퍼져
그대도 눈치채고 있던 걸까
우리 헤어지는 걸
어쩔 수는 없지만 내가 먼저라도
우리 헤어지자고 헤어지자고 말할래
하지만 말하지 못한 내 속마음과 그대와
돌아가는 이 시곗바늘 어쩌면
이 모든 낯설음이 곧
우릴 헤어지게 하는 것
뉘어가는 이 시간 속에 그대를
보는 것도 또 마지막인 카페엔
커져 가는 이 BGM 속에
기타 소리만 울려 퍼져
그대도 알았을까 우리 헤어지는 걸
어쩔 수는 없지만 내가 먼저라도
우리 헤어지자고 헤어지자고 말할래
하지만 말하지 못한 내 속마음과 그대와
돌아가는 이 시곗바늘 어쩌면
이 모든 낯설음이 곧
우릴 헤어지게 하는 것
뉘어가는 이 시간 속에 그대를
보는 것도 또 마지막인 카페엔
커져 가는 이 BGM 속에
기타 소리만 울려 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