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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07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신수★
추천 : 92
조회수 : 663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5 00:38: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4 23:12:23
글자지우려다 페이지뒤로가서 다시쓰네요
첫째 냉이(男)
집에오고 첫날이에요.
가구밑에서 낯가리다 꾸벅꾸벅.
되게 귀엽게 나왔네요
몽실몽실
잠자는 여집사를 정복하는 냉이
땡글땡글
성묘끼가 드러나는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줄을 좋아하는 냉이
둘째 쪼리(女)
갈색눈인 오빠묘랑 다르게 눈이 퍼랭이에요.
빠져들것 같죠?ㅋㅋㅋ
순간포착하품의순간
크아앙
고양이하면 빠질수없는 부농젤리
플래쉬만쬐면 색깔이 이상하게나와요
야도 오빠못지않게 잡니다
머리무늬가 똑같죠.
갤3로 찍었어요
사진크기조정할줄몰라 그냥 올립니다
동물을 키워본경험이 전무해서 아직 초보집사에요.
배워도 갈겸 고양이의 성지 오유!!에 처음 올려보네요ㅎㅎ
괭이들은
시장에서 데리고 왔어요ㅋㅋㅋ 잡종인지는 모르겠네요. (머리에 무늬가있는걸봐선 잡종묘인것같아요)
집에온지 한달정도 됬습니다.
한주 주기로 각각 데리고왔는데
첫째아가 동생오기전에는 애교넘치더니
여동생오고나니 시크함이 성묘급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
경험이 없다보니 하루하루 조심스럽게 대하는데도
시크한 첫째놈만보면 힘이 빠지네요
친남매라그런지 놀기도 자기들끼리만 놀고ㅋㅋㅋㅋㅋㅋ췟ㅋㅋㅋ
집사란게 이런기분인가 봅니다..ㅋㅋㅋ
그래도 사진찍는 재미가있어서 좋네요.
하루에 한장꼴로 희귀사진이 나옵니다ㅋㅋㅋ 하품짤같은..ㅋㅋㅋ
고양이 키우는분들은 공감하실듯.
주저리말이많았네요. 이만 물러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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