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이 글을 올리고 바로 잠시 뒤 40기가에 달하는 디도스 공격을 받게 됩니다

원글 작성 시간이 7월1일 오후 7시 24분 입니다

그날은 진선미 의원이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을 삭제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날이며 관련 기사가 배포 되고 있던 시점이였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공지 띠운 시간을 보시죠

공지 올린 시간이 7월1일 오후 8시 37분 입니다

이후에도 디도스 공격은 끈임없이 이루어졌으며 간헐적으로 접속이 끈기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디도스 공격으로 접속이 불안정한 상탭니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 점은 디도스 공격이후 3일이 지난 혅재 국정원 여직원이 증거를 삭제하고 있다는 기사가 사라렸다는 겁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국정원이 '좌익효수'가 직원이 맞다면서도 국정원 여직원은 아니라며 진선미 의원과 이를 퍼나른 네티즌을 고소한다는 드립을 치기 시작합니다

디도스 공격이 일어났던 3일 동안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접속이 불안했던 동안 국정원 관련자료가 묻혔더군요

바로 이 게시물

(보신분은 추천 부탁 드립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디도스 공격을 했다면 공격하는 동안 해커가 서버에 접근 증거를 삭제 할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