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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70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2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19 01:14:19
대한민국 국대를 독일의 뢰브나 스페인의 델보스케와 같이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선수들을 다듬고 용합해서
만들어낼
유일한
자국인 감독 카드를
스스로 그 싹이 모판에서 자라기도 전애
말라버린 논바닥에 심어버린 거죠....
우리는 그 유일한 카드를 브라질을 마지막으로
영영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가면 된다고요?
차라리 지금 최감독의 성적을 판단했던 기준이 예선이죠.
홍명보 감독은 본선 조별리그 3경기로 모든게 갈리게 될거에요
16강을 가던 8강을 가던 조별리그 탈락을 하던
우승을 하지 않는 이상
본선에서 지게 될텐데
그러면 그순간
감독의 자리에서 받는 모든 비판을 감수해야해요.
최감독이 이렇개 까이는게 예선입니다.
차붐이 국민역적이 된 곳은 본선이고요..
홍감독으 브라질 이후 러시아까지 끌고 갈수 있는 가능성은
대한민국 언론의 특성과 국민들의 국대애 대한 02년 이상의 기대치를 뫃고 보면
무리임.....
제발
브라질은 홍명보 체제가 아니길 바랬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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