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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07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능사★
추천 : 0
조회수 : 12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4/07 22:37:25
처음 문대표 대선불출마 요구하며 석고대죄 한다는 글 보고 뭐 이런 미친놈이 있나 했어요.
그런데 기사와 사진보니 진정성이 조금 느껴졌어요.
천정배 정계은퇴하라는말도 했는데 종편에서 쏙 뺐어요.
플래카드보니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전대표에대한 광주시민의 노여움에 석고대죄한다고 써 있으니 진정성이있구나 싶었구요.
문대표가 잘못한것이 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반문정서가 현존하는게 사실이라면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렇게라도 마음을 풀어주면 좋지않을까싶어요.
오늘 김문수가 대로에서 100번 절하면서 선거때까지 매일 진행한다는 기사보고 저러다 대구사람들 맘약해서 뽑아주면 어쩌나 염려되고 계속 큰표차로 앞서가던 김부겸의원이 불안해져요.
그러다 좀전에 정준호가 문대표 518묘지에서 선거일까지 단식하라하고 자신도 동참하겠다는기사 보니 이것도 방법이 되겠구나 싶어요.
새누리처럼 절하는건 폼이 안나고 단식이 결심하기 어렵지만 세월호농성때 24일 단식도 하셨는데 정준호말이 선거에는 확실한효과가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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